서울둘레길 100일 동안 완주하기…챌린지 참여하세요!

0
101
서울시가 러너블(주)과 함께 4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서울시가 러너블(주)과 함께 “2023 러너블 트레일서울 157K –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는 2023년 4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100일 동안 서울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러너블앱’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 자세히 보기 ☞ 클릭

총연장 156.5km, 8개 코스로 구성된 서울둘레길은 숲길과 마을길, 하천길 등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어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가 조성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쉬운 점 또한 서울둘레길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2023 러너블 트레일서울 157K’는 서울시 후원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챌린지 기간 동안 완주 의지를 일으킬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행사 참가 접수 후 4월 5일부터 서울둘레길 안내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완주 응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타월 1,500명, 티셔츠 200명, 1인 1개 선택)하는 ‘참가 접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 창포원(도봉구 마들로 916) 화~일 9시~18시(월요일, 공휴일 휴무)
○ 매헌시민의숲(서초구 매헌로 99) 화~토요일 9시~18시(일~월요일, 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12~1시
트레일서울 157K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unable.trailkorea.official) 이벤트 피드에 댓글로 서울둘레길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사연을 쓰면 총 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친구 소환 이벤트’는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러너블 트레일서울 157K’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러너블 트레일서울 157K’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숏폼(Short-form) 참여인증 이벤트’도 4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둘레길 28개 스탬프함에 부착된 이벤트 큐알(QR)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 참여인증 영상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러너블 #트레일서울157K)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에 게시하면 매월 10명 추첨해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둘레길 곳곳에서 엑스맨 또는 엑스걸이 등장해 선물을 증정하는 게릴라성 행사인 ‘엑스맨(X-man) 행사’를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챌린지 기간 내 28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거나, 러너블앱에서 제공하는 GPX를 따라 둘레길 걷기가 기록된 완주자에게는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매헌시민의숲)에서 완주인증서, 완주 리본과 함께 러너블 한정판 기념 리본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서울둘레길 완주하면 완증인증서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서울둘레길 완주하면 완증인증서 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둘레길을 걸을 때에는 코스별 이동시간, 당일 기상상황 등을 미리 확인하고, 안내지도, 식수, 간식거리, 보조 배터리 등 준비물을 챙기고, 걷기 전 간단한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끄러움 등을 방지하기 위해 트레킹화, 등산화 등 걷기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하고 이용 시 낙상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레일서울 157K 누리집 또는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runable.trailkorea.official)에서 확인 가능하며, 러너블앱>마이페이지>1:1문의를 통해서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다양한 서울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기는 건강과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며,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서울둘레길을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서울시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