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모바일 앱으로 24주 건강관리 도전 1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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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모바일 앱으로 24주 건강관리 도전 100명 선착순 모집

– 4월 3일부터 모집의사 등 전문인력이 앱과 스마트밴드로 건강 데이터 모니터링하고 피드백 

꿈이 모이는 도시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월 3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활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ICT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이 사업은 ▲건강활동 데이터 수집분석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대여 ▲전용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활동 모니터링 ▲총 3회의 보건소 건강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강남구 구민이나 직장인 중 고혈압당뇨중성지방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진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보건소를 방문해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인력과 상담 후모바일 앱을 통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앱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걸음수심박수소비칼로리 등의 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준다. 3개월 후 중간 점검을 하고, 6개월 후 변화된 건강 지표를 확인한다. 6개월의 솔루션에 꾸준히 참여한 사람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신청은 보건소 질병관리과(02-3423-7134,7288)에서 전화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이미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신청자는 사전검사를 통해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들이 건강 습관을 기르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건소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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