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인터뷰] 민트리온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임주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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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리온입니다:)

민트리온에서 현재 필라테스 지도자교육 받고있는 교육생분들, 교육을 마치고 강사로 활동하시는 졸업생분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같이 있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주희쌤과 함께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7기 졸업생 임주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필라테스를 하기 전에는 뮤직컬학과를 전공해서 춤도 가르치고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았어요!

그러다 현재 남편을 만나서 조금 일찍 결혼을 하게됐는데요. 임신, 출산, 육아를 거치다보니 자연스럽게 커리어 공백기가 생겼어요.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생각했을때, 내가 할 수 있는것 중에 가장 전문성이 높은 직업이 무엇일지 생각했어요. 저는 춤을 추다보니 운동동작 같은건 곧잘 했거든요 ㅎㅎ 그리고 결혼전에도 춤을 많이 가르쳤어서 가르치는 직업에도 자신이있었어요. 당시 필라테스 센터도 점점 늘어나고있었고 필라테스 붐이었어서 필라테스 강사로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는다면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많은 아카데미 중 민트리온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민트리온이 티칭에 특화되어 있는 협회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운동을 잘하는 것과 운동을 잘 가르치는 건 엄연하게 다르거든요! 저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강사 생활을 시작할 마음이었어서 티칭을 많이 교육시키는 곳을 찾았어요! 실제로 민트리온에서 교육받을 때 한 동작을 배우면 동작 티칭 녹음파일 숙제가 생겨요. 이 숙제파일을 교육강사님께 보내면 이를 토대로 티칭 피드백을 해주는데 이걸 통해서 제 티칭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민트리온 지도자과정 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민트리온은 소수정예로 교육이 이뤄져서 좋아요! 4명만 집중적으로 교육해주다보니 동기애도 더 끈끈하고 티칭을 서로서로 열심히 해주고 바디도 열심히 해주다보니 실력이 쑥쑥 늘어요. 교육생이 많으면 교육강사님이 한명한명 봐주기 어려운데 아무래도 딱 4명밖에 없으니까 한명한명 섬세한 피드백이 가능해요!

 

지도자과정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있을까요?

공부가 끝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ㅎㅎ 체형에 따라 티칭과 큐잉이 다르게 들어가야 하다보니 해부학을 많이 공부해야 하더라구요. 외운다고 해도 적용이 잘 되기까지가 시간이 걸렸던것같아요..

그래도 민트리온 교육강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잘 극복해냈어요! 물론 저도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답니다~ 필라테스 운동에만 그치지 않고 전체적인 움직임과 관련된 운동쪽으로도 공부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생활스포츠사 보디빌딩부문과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인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운동역학에 대해 좀 더 심도깊이 이해 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노력하면 다 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어떤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싶어요?

친한 친구같이 친근한 강사가 되고 싶어요! 회원님들이 느끼기에 운동은 항상 하루의 숙제같은 부담스러운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어떤 강사가 되면 회원님들이 부담없이 자주 운동하러 올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우리 친한친구만날때는 부담없이 가잖아요? 운동 올때도 부담없게 친한 친구같은 강사가 되어주고 싶어요.

 

선생님에게 민트리온이란?

내 자존감이 높아지기 시작한 시점이에요.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 누구 와이프 또는 누구 엄마로 살아가다가 민트리온을 통해서 나 자체로 살 수 있게 됐거든요. 물론 남편과 아이는 너무 좋지만 그래도 내 인생에 있어서 주희쌤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게 스타트를 끊어준 곳이 민트리온이에요 ㅎㅎ 그래서 민트리온은 사랑이죠~

 


민트리온을 애정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진 주희쌤 인터뷰였어요

민트리온도 계속 주희쌤 응원하고 있을게요:)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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