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를 하다보면
허벅지랑 무릎이 너무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요.
사실 바레는 라인을 다듬는 정교한 하체운동이라
무릎 정렬만 제대로 잡아줘도
자극은 엉덩이로, 통증은 0으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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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바레 세팅할 때,
무릎이 발등을 반 정도 가리게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중둔근에 타겟이 정확히 들어가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무릎을 너무 의식해서 엉덩이를 과하게 뒤로 빼면
무릎이 뒤로 밀리면서 중심이 깨지게 됩니다.
-> 그래서 옆으로 봤을 때
골반·무릎·발목이 일직선으로 정렬된 상태를
유지하는게 포인트에요
그 선이 무너지지 않아야
무릎 부담은 줄고, 엉덩이 자극은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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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과하게 꺾여져있으면
허리통증이 찾아올 수 있으니
복부를 살짝 등쪽으로 당겨오는 느낌을 주면서
하체 세팅을 잡아야
허리통증없이 운동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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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안쪽으로 쏠리는 걸 방지하려면
발바닥의 엄지볼, 새끼볼, 뒤꿈치 세 점을 모두
눌러주세요.
이 균형이 잡혀야
무릎이 두 번째 발가락 방향으로 정렬됩니다!
✨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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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발등 반 정도 가리게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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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과하게 뒤로 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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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무릎, 발목 일직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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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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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3점 눌러 안정화
위 사항들만 지켜도
무릎은 편안하고, 엉덩이라인의 자극은
훨씬 더 잘 들어온답니다!
바레는 ‘강하게’보다 ‘정확하게’가 더 중요해요
정확한 바레 움직임을 배우고 싶다면
마이바레에서 시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