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인터뷰] 민트리온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유나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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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리온입니다:)

민트리온에서 현재 필라테스 지도자교육 받고있는 교육생분들, 교육을 마치고 강사로 활동하시는 졸업생분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는 귀엽고 예쁜 나경쌤과 함께했어요:)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트리온 70기 졸업생 유나경입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중이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있나요?

무용전공 학생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무용에 도움이 될 운동을 병행해서 배워요!

저도 무용전공을 했기때문에 초등학생때부터 코어, 자세교정,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실제로 효과를 봤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하고 있고요 ㅎㅎ

 

 

 

필라테스 강사 도전 계기가 궁금해요!

대학교를 무용전공으로 나오고 자연스럽게 무용강사 생활을 했어요. 무용강사도 너무 좋지만 다양한 운동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필라테스를 가르쳐보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어요. 조셉 필라테스도 무용수들 많이 알려줬잖아요. 필라테스와 무용은 상관관계가 있으니 제가 이쪽 시장에 들어선다면 좀 더 전문성도 있고 메리트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많은 교육기관 중 민트리온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주변 지인들 중 필라테스 강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어디 협회가 잘 가르치냐고 많이 물어봤고, 상당 수 민트리온을 알려줘서 고민없이 선택하게 됐어요. 지인추천만큼 확실한게 없잖아요.

 

 

 

민트리온 교육 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담당지도강사님이셨던 은정쌤이 너무 좋았어요. 필라테스를 잘 가르쳐주는것 뿐만 아니라, 제 마음도 잘 보듬어주셨어요 ㅎㅎ

중간에 슬럼프가 와서 지도자과정을 멈춰야하나 생각했었는데 그때 은정쌤이 많이 도와주셔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어요.

은정쌤 덕분에 필라테스 강사 하고 있는거죠 ㅎㅎ

그리고 민트리온에서 실제로 사람들을 20시간동안 가르치잖아요. 그 경험을 통해서 나도 티칭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또 중간중간 모의테스트가 있어서 루즈해질 틈이 없이 공부하는게 연습생입장에서는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지도자과정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어떤거에요?

해부학 공부가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필라테스에 이렇게 공부할게 많나 싶어서 당황했어요.

동작 자체는 쉬운데, 그 동작안에 들어있는 타켓머쓸, 효과 등 이론 공부가 어려웠는데 여러번 반복하니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어서 마지막즈음에는 즐기면서 공부했어요. 실전으로 나가보니 그렇게 공부한게 다 쓸모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해요:)

 

 

 

무용 전공자로서 좋았던 점이 있을까요?

취업혜택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무용 전공이어도 비전공자들과 똑같이 열심히 해야 초보강사는 채용이 돼요.

저도 이력서 정말 많이 넣었는데 연락은 막상 조금왔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력서 넣는게 초보강사가 취업 할 길이에요.

그리고 무용전공자로서 확실히 좋은점은 무용과 결합해서 수업을 더 재미있게 구성할 수 도 있고,

동작이 잘 나와서 시범동작을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거 외에는 비전공자분들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향후 어떤 강사가 되고싶으세요?

회원들에게 인정받는 강사가 되고싶어요.

너무 좋은쌤 만나면 속으로 ‘이 쌤 아니면 운동할 맛이 안난다’ 생각하시잖아요.

저는 그런강사가 되고싶어요.

제가 센터를 옮기면 회원님들도 따라와주는 그런 강사가 되길 원해요.

 

 

나에게 민트리온이란?

민트 색이 참 밝고 화사하잖아요.

그 민트 색처럼 밝고 화사하게 제 2의 인생을 살게 해준 곳 이에요.

은정쌤과 민트리온이 아니었다면 필라테스 강사로 지낼 수 없었을테니까요.

생각만해도 기분 좋고 밝아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민트리온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나경쌤 인터뷰였어요!

민트리온도 계속 나경쌤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다음 인터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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