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리온 인터뷰] 민트리온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최혜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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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리온입니다:)
민트리온에서 현재 필라테스 지도자교육을 받고있는 교육생분들, 교육을 마치고 강사로 활동하시는 졸업생분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차분하고 현명한 혜림쌤과 함께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민트리온 졸업생 최혜림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결혼을 조금 일찍 한 편이에요. 셋째까지 낳고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면서 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타바타나 필록시같이 고강도 운동으로 시작하다가 작년에는 웨이트를 하면서 바디프로필도 찍게됐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운동을 더 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필라테스도 접하게 되었네요 ㅎㅎ 필라테스는 다른 운동과 달리 속근육 하나하나 쓰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필라테스 강사 도전 계기가 있을까요?>

일단 애기를 낳고 나니 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누군가의 엄마와 아내 역할도 좋지만 제 삶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는 이전에 사회경험이 없어서 지금이 제 사회 첫발돋음이거든요. 애기낳고 가장 많이 그리고 즐겁게 한게 운동이어서 운동관련업으로 가야겠다 생각했고, 그중 가장 제 성격과 맞아보이는 필라테스 강사를 선택하게 됐어요. 저는 좀 차분한 성격이거든요 ㅎㅎ


<민트리온 협회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비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중간값을 잡고 여러협회를 찾아보게 됐어요. 그러던도중 인스타 광고에 민트리온이 나왔는데, 소수정예라는 점이 좋았고 또 시간도 하루에 3시간씩 진행이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하루에 12시간씩 하면 집중도 흐려지고 무엇보다 저는 오후에는 애기를 돌봐야해서, 오전에 수업듣고 오후에는 주부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대표님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상담해주는 모든 내용에서 진심이 와닿아서 여기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람에게서 나오는 분위기나 에너지같은게 너무 존경스럽고 멋진 분이셨어요. 아직도 대표님께 많이 배우면 성장하고 있습니다!

<민트리온 교육 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어떤거였나요?>

사실 다 좋았어요.. 다 좋았는데 하나만 고르자면 소수정예로 했던게 제일 좋았어요. 애기를 3명 낳고 처음으로 공부하자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모의테스트를 본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테스트 당일날 기억나는게 별로 없는거예요. 너무 막막해서 교육강사님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계속 응원해주시고 교육강사님이 절 포기하지 않으니까 저도 용기내서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총 3번의 모의테스트를 점점 잘보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됐어요!

<지도자과정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있을까요?>

공부를 학창시절에도 그렇게까지 많이 하진 않았어요ㅎㅎ 적당히 했었는데, 민트리온은 해부학부터 실기까지 정말 꼼꼼하고 확실하게 교육시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동기들과 교육강사님이 열심히 도와주면서 극복하게 됐어요! 초반에는 확실히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감이 안와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잘 도와주시니까 믿고 따라만 가면 되더라구요 !


<향후 어떤 강사가 되고싶으세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가르칠 수 있는 강사가 되고싶어요. 제가 운동으로 인해 인생이 변화했듯이 회원들도 제가 가르치는 운동으로 인생이 변화할 수 도있으니 책임감을 갖고 가르치고 싶어요. 그래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에게 민트리온이란?>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버팀목같은 존재에요. 대학졸업하고 바로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사회생활을 못해봤거든요. 민트리온을 통해서 지금 사회로 한발자국씩 나가고 있어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많이 의심했는데 은정쌤과 예지쌤이 많이 도전하게 도와주고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요. 두 분께 자신감을 많이 선물 많은 것같아요.


민트리온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혜림쌤 인터뷰였어요!
민트리온도 계속 혜림쌤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다음 인터뷰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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